'블록버스터' 이번엔 공중전, 천재들 또 해냈다 [M+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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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공중전'이 펼쳐진다.
오늘(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4회에서는 하늘 높이 치솟는 타워부터 공중에 매달려 놀라운 자태를 뽐내는 작품들이 공개된다.
이날 미션은 가장 높은 타워를 건설하는 미니 미션과 공중에 매달린 브릭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메인 미션, 2개가 연이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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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에서 ‘공중전’이 펼쳐진다.
오늘(22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블록버스터 : 천재들의 브릭 전쟁’(이하 ‘블록버스터’) 4회에서는 하늘 높이 치솟는 타워부터 공중에 매달려 놀라운 자태를 뽐내는 작품들이 공개된다. 완성도 높은 천재들의 작품에 MC 노홍철을 비롯해 전문 심사위원들도 “어떻게 심사해야 하냐”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미션은 가장 높은 타워를 건설하는 미니 미션과 공중에 매달린 브릭을 이용해 작품을 완성하는 메인 미션, 2개가 연이어 진행된다. 미션이 2개라는 사실에 참가자들은 “압박감은 8배”라고 속내를 전하면서도 각기 다른 아이디어로 전략적으로 미션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가장 높은 타워를 건설하는 미션에서는 색상, 종류별로 브릭들이 나눠진 ‘브릭룸’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모든 팀은 오직 주어진 브릭만을 사용해 타워를 조립, 4m가 넘는 탑을 쌓아 올린 팀도 있었다고. 이들이 어떤 아이디어로 차별화된 타워 건설에 성공했는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메인 미션인 ‘공중 브릭 작품 만들기’에서는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해 자신들의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바다거북과 화산 휘감는 용, 견우와 직녀의 오작교,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우체통 등 완성도 높은 작품에 스토리텔링까지 담아낸 8개의 작품이 공개된다.
노홍철은 “봐도 봐도 놀랍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심사위원들도 “천재들은 다르다”며 “가장 힘든 심사일 것 같다”고 전해 치열한 경합을 뚫고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은 누가 될지, 탈락 팀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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