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김영희, 17년 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아이도 생기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사진첩이 열렸다!!!대학생때 사진부터 서울 상경했을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사진첩이 열렸다!!!대학생때 사진부터 서울 상경했을때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풋풋한 김영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영희는 "60kg 임박할 무렵ㅋㅋㅋ"이라는 글을 함께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희는 "학회장 하믄서 추진력 최고였던 때, 체육대회때 몇년간 간호과가 탔던 응원상, 체육대회 몇달전부터 연습시켜서 첨으로 응원상 타고, 졸업전시회 포토존부터 다 만들고 첨으로 졸업작품 DVD 두장으로 하고 진짜 그때 밤새도 마냥 즐거웠는데, 내가 가장 행복했던 때였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학회장들 다 연락하면서 잘 지내고 있퓨. 어느덧 다 결혼하고 아이도 생기고 시간이 빠르다~"라고 말했다.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