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생물다양성 보존 위한 어린이 꿀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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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서 어린이 꿀벌 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봉 전문가와 함께 벌통에 있는 꿀벌을 관찰하거나 꿀벌이 꿀을 채취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등의 '미래세대 꿀벌 체험 교육'과 재활용품(폐캔, PT병)을 이용해 꿀벌모형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 BEE 만들기', 밀랍을 활용한 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에 대해 쉽게 배우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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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포스코건설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서 어린이 꿀벌 축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전날 UN지정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인천 송도센트럴파크 도시양봉장에서 해피'벌'스데이(Happy 벌’s Day) 축제를 개최했다.
꿀벌은 꽃가루를 옮겨 수정을 지원해 식물 번식에 도움을 주는 곤충이다. 하지만 최근 기후변화, 먹이 부족 등으로 꿀벌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생태계에 심각한 우려가 예견된 바 있다.
행사는 꿀벌의 멸종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미래 세대의 생태 감수성 제고와 생물 다양성 보존 중요성을 홍보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졌다.
양봉 전문가와 함께 벌통에 있는 꿀벌을 관찰하거나 꿀벌이 꿀을 채취하는 모습을 관찰하는 등의 '미래세대 꿀벌 체험 교육'과 재활용품(폐캔, PT병)을 이용해 꿀벌모형을 만들어 보는 '업사이클링 BEE 만들기', 밀랍을 활용한 초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생물다양성에 대해 쉽게 배우고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환경 NGO 푸른아시아와 공동으로 개발한 '벌과 생물다양성 스토리'를 마술로 보여주는 '버블 POP 환경 매직쇼'와 폐자재를 활용한 악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도 진행됐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기업시민 대표사업의 하나로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Bees Needs' 도시양봉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함께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인천시설공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도시양봉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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