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50대에도 아찔한 각선미 자랑 "딸이 찍어줌"

이해정 2022. 5. 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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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5월 21일 개인 SNS에 "산책 나왔는데 너무 뜨겁다. photo by 윤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편안한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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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소영이 여전히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고소영은 5월 21일 개인 SNS에 "산책 나왔는데 너무 뜨겁다. photo by 윤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편안한 티셔츠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맞은 편에 앉은 딸이 열심히 사진을 찍어주자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아찔한 스커트를 택한 고소영은 늘씬하고 탄탄한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구릿빛 피부와 탄력적인 각선미가 모델 자태를 뽐낸다.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전한 비주얼에 팬들은 "20대 아니에요?", "아이 낳은 게 안 믿길 정도로 여전하다", "미모는 여배우 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2001년 제38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7년 종영한 KBS2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다.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 복층 한 세대로 이사했다. 이 아파트는 전국 공시가 1위를 기록한 최고가 아파트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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