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손석구 '범죄도시2', 괴력..주말 하루에 100만명 관람

이재훈 2022. 5. 2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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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하루에 100만 관객 이상을 끌어모으며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후 첫 주말인 전날 하루에만 전국 2498개 스크린에서 관객 103만7033명을 불러들였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전날 기준 257만6930명으로, 이날 오후 중 300만 돌파가 확실하다.

이 영화는 코로나19 확산 후 한국 영화 중 가장 빨리 2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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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영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2'가 하루에 100만 관객 이상을 끌어모으며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후 첫 주말인 전날 하루에만 전국 2498개 스크린에서 관객 103만7033명을 불러들였다. 지난 20일 관객수보다 51만3814명이 많은 숫자다.

지난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전날 기준 257만6930명으로, 이날 오후 중 300만 돌파가 확실하다. 이 영화는 코로나19 확산 후 한국 영화 중 가장 빨리 200만 관객을 끌어모았다.

영화계에서는 '범죄도시2'가 1000만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는 과정을 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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