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나인우, 제작진의 배신에 멘붕 [M+TV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에서 '헬캉스'의 서막이 열린다.
22일(오늘)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동해 패키지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 관광 명소를 탐방하던 멤버들은 속초 바다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물멍'에 나선다.
광란의 추격전 끝에 나인우와 제작진 모두 기진맥진한 상태로 촬영 중단 위기를 맞이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박 2일’에서 ‘헬캉스’의 서막이 열린다.
22일(오늘)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하나 빼기 투어’ 특집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동해 패키지여행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 관광 명소를 탐방하던 멤버들은 속초 바다의 풍경을 만끽하면서 ‘물멍’에 나선다. 오랜만에 낭만 여행에 들뜬 이들은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감성 가득한 휴양지 분위기에 취해 힐링을 즐긴다.
그러나 평화로움도 잠시, 갑자기 나타난 경호 팀이 멤버들을 붙잡아 바닷속으로 내던지면서 현장을 혼돈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예상치 못한 제작진의 배신에 모두가 ‘멘붕’ 상태에 빠지고, 딘딘은 그들과 치열하게 몸싸움까지 벌이면서 아수라장이 된다.
급기야 나인우는 입수를 피하려고 모래사장을 미친 듯이 질주하며 촬영장을 이탈한다. 광란의 추격전 끝에 나인우와 제작진 모두 기진맥진한 상태로 촬영 중단 위기를 맞이한다.
과연 럭셔리 투어를 즐기던 이들이 날벼락 같은 ‘입수 전쟁’을 맞이한 이유가 무엇일지, 종잡을 수 없는 여행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