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생리 열흘 넘는다..다이어트 할 땐 4개월 거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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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생리 주기를 고백했다.
하재숙은 생리 기간 너무 예민해져 "순간 기분 좋아지는 걸 먹게 된다. 식욕이 폭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리 주기에 대한 토론에서 유정은 "임신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고은아는 "생리 열흘 넘게 한다"며 또 다이어트 할 때는 4개월도 안 한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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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생리 주기를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빼고파’에서는 여자들의 ‘그날’에 대해 토론하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배윤정은 “마법에 걸린 날이다 보니 몸은 무기력한데 튀김이랑 단 음식이 너무 당긴다”며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신영은 “당근을 먹어야 해. 나도 생리 증후군으로 단 걸 폭발적으로 먹었다. 급격한 당 수치로 쇼크가 왔는데 병원에서 당근을 권해주더라”고 설명했다.
하재숙은 생리 기간 너무 예민해져 “순간 기분 좋아지는 걸 먹게 된다. 식욕이 폭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생리 주기에 대한 토론에서 유정은 “임신 잘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고은아는 “생리 열흘 넘게 한다”며 또 다이어트 할 때는 4개월도 안 한다고 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신영은 5대 영양소를 잘 챙겨 먹어야 한다며 “피가 계속 나니 철분, 소고기를 추천한다. 호르몬 분비가 힘들면 생선을 쪄 먹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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