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리' 비단이 맞아? 잘 큰 김지영, 성숙미 물씬 풍기네

이해정 2022. 5. 2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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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영이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5월 21일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등 뒤로 늘어뜨린 모습이다.

특히 김지영은 도도하고 차분한 눈빛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아역 배우 이미지를 지우는 데에 성공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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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지영이 몰라보게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영은 5월 21일 개인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영은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긴 생머리를 등 뒤로 늘어뜨린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선, 큼직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시크한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김지영은 도도하고 차분한 눈빛으로 발랄하고 귀여운 아역 배우 이미지를 지우는 데에 성공한 모습이다. 앙증 맞은 소녀에서 이제는 성숙한 분위기를 풍겨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이제 진짜 어른 느낌이 난다", "이렇게 성숙해지다니. 시간 빠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영은 2012년 SBS 드라마 '내 인생의 단비'로 데뷔했으며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사건번호 113',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숨바꼭질' 등에 출연했다. 김지영은 특히 2014년 방송된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김지영은 지난 4일 오픈된 웹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했다. (사진=김지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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