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이 구해온 복숭아, 6개에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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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이 구해온 복숭아를 자랑하며 깨 볶는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잠시 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자신을 위해 4월에 하우스에서 공수해 온 복숭아를 먹기 위해 다이닝룸으로 이동했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이 시켜준 복숭아가 하나밖에 안 남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이는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해 제이쓴이 4월에 구해온 복숭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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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이 구해온 복숭아를 자랑하며 깨 볶는 신혼 생활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새집에서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사 기념 집들이와 함께 멤버들을 초대한 부부의 집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화이트 컬러의 긴 테이블이 있는 다이닝룸이 눈에 들어왔다.
또 긴 테이블에는 각기 다른 컬러의 의자로 포인트를 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었다.
잠시 후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이 자신을 위해 4월에 하우스에서 공수해 온 복숭아를 먹기 위해 다이닝룸으로 이동했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이 시켜준 복숭아가 하나밖에 안 남았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두 사람이 연 냉장고에는 조그마한 복숭아 하나만 덩그러니 남아 있었다.
이는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해 제이쓴이 4월에 구해온 복숭아였다.
이에 대해 홍현희는 "복숭아가 제철이 아니다 보니 저만큼이 6만 원이다. 여섯 개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양세형은 "어디서 구했다고 하느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홍현희가 "하우스마다 전화를 걸어 구해왔다"고 말하자 전현무는 "제이쓴이 사랑꾼이다"라며 감탄했다.
또 이날 제이쓴은 홍현희가 복숭아를 입에 넣으려 하자 "나 한 입만 물어서 주면 안 되냐?"라고 물었고 이에 홍현희는 한입 베어 문 복숭아를 제이쓴에게 건네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2018년 결혼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지난 1월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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