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1일 신규 확진자 861명 발생..전날보다 160명↓

김혜지 기자 2022. 5.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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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61명이다.

14개 시·군별 확진자 수는 전주 381명, 군산 124명, 익산, 91명, 완주 53명, 남원 48명, 김제 39명, 정읍 34명, 고창 24명, 부안 22명, 무주 12명, 순창 11명, 진안·임실 7명, 장수 6명, 기타 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0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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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1032명, 감염재생산지수 0.86
20일 오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5125명 발생했다. 금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1월 28일 1만6090명 이후 16주일(112일, 3개월 22일) 만에 최저 규모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에게 7일간의 격리 의무를 부여하는 현행 방침을 오는 6월20일까지 4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 2022.5.2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전북=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0명대 이하로 떨어졌다.

2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1일)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861명이다. 지난 20일(1021명)보다 160명이 줄었다.

14개 시·군별 확진자 수는 전주 381명, 군산 124명, 익산, 91명, 완주 53명, 남원 48명, 김제 39명, 정읍 34명, 고창 24명, 부안 22명, 무주 12명, 순창 11명, 진안·임실 7명, 장수 6명, 기타 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032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0.86이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54%, 3차 71.56%로 집계됐다. 12~17세 청소년의 2차 백신 접종률은 73.69%다.

병상 가동률은 23%(위중증 17%, 준중증 45%, 중등증 16%)다. 재택 치료자는 576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9만2138명이며,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864명으로 집계됐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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