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곽지영, 톱모델은 임신 29주에도 납작배 "첫 단추 하나쯤은"

이해정 2022. 5. 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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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곽지영이 임신 29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7일 곽지영은 개인 SNS에 "곧 29주차라면 첫 단추 하나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결혼 4주년을 맞은 곽지영, 김원중 부부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곽지영은 2018년 3살 연상의 모델 김원중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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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모델 곽지영이 임신 29주차 근황을 공개했다.

5월 17일 곽지영은 개인 SNS에 "곧 29주차라면 첫 단추 하나쯤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지영은 남편 김원중과 함께 근처 공원에서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의자에 앉아있는 곽지영은 약간 배가 답답한지 바지 단추를 풀고 편안하게 웃음 짓는 모습이다.

빨간색 티셔츠에 청바지, 알이 작은 선글라스로 멋진 임산부 패션을 뽐냈다. 이날 김원중도 청청 패션을 선보여 커플룩을 자랑했다.

결혼 4주년을 맞은 곽지영, 김원중 부부는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곽지영은 "환영해 네 번째 식구"라고 직접 임신을 고백해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한편 곽지영은 2018년 3살 연상의 모델 김원중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곽지영은 지난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 출신으로 서울패션위크 홍승완, 곽현주, 이승희, 홍혜진, 예란지, 김서룡 패션쇼 모델로 활동했으며 잡지 보그, 바자, 보그걸, 마리끌레르, 나일론, 코스모폴리탄 모델 등으로도 활약했다.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시상식 CF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곽지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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