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스타' 누가 정영주X마이클 리를 울렸나

박아름 2022. 5. 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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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스타' 심사위원 이재환(켄), 정영주, 민우혁, 마이클리, 장소영이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한다.

또 예상치 못하게 참가자들이 사라지기도 해 심사위원들 어리둥절하게 했다.

심사위원 정영주는 "눈물 난다"며 붉어진 눈시울로 애써 눈물을 참으려 했다.

심사위원 마이클 리는 "난 눈물 났다. 진짜로"라며 감동해 그의 눈물을 쏟게 한 아름다운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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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뮤지컬스타' 심사위원 이재환(켄), 정영주, 민우혁, 마이클리, 장소영이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한다.

5월 24일 방송되는 채널A ‘뮤지컬스타’ 예고편에서는 본선 1라운드 미션의 정체가 밝혀졌다. MC 이이경은 “본선 1라운드 미션은 ‘팀 미션’이다. 팀과 팀끼리 대결해서 한 팀은 전원 탈락이다”며 같이 살고 같이 죽는 운명의 미션을 공개했다.

참가자들은 “많이 살살해달라”고 상대 팀에게 부탁하기도 했고, “사뿐히 즈려밟고 올라가겠습니다”며 살벌한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 또 예상치 못하게 참가자들이 사라지기도 해 심사위원들 어리둥절하게 했다. 이어 묘한 표정의 참가자들의 모습이 이어져 과연 무대를 준비하는 동안 어떤 일들이 발생했던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남다른 무대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 참가자들도 예고됐다. 심사위원 정영주는 “눈물 난다”며 붉어진 눈시울로 애써 눈물을 참으려 했다. 기대감에 무대를 보는 민우혁, 환호하는 장소영 음악감독의 모습도 담겼다. 심사위원 마이클 리는 “난 눈물 났다. 진짜로”라며 감동해 그의 눈물을 쏟게 한 아름다운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채널A '뮤지컬스타'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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