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길 떠도는 봉식·봉순이 사연..'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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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에서 봉식, 봉순이의 애틋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4년 넘게 식당에 찾아와 밥을 먹고 간다는 견공부부 봉식이, 봉순이가 주인공이다.
심지어 그 동안 여러 차례 새끼들이 태어났지만 오래 이어진 길 생활에 잘못되는 일이 많았고, 또 다시 봉순이의 배가 불러오고 있어 사장님은 물론 동네 주민들 역시 걱정이 한가득이다.
과연 새끼들은 무사한지, 봉식이와 봉순이 역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날 수 있을지,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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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동물농장'에서 봉식, 봉순이의 애틋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물농장'에서는 서로의 곁을 지키며 길을 떠도는 '봉부부'의 뭉클한 사연을 소개한다.
이날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대구의 한 식당이다. 4년 넘게 식당에 찾아와 밥을 먹고 간다는 견공부부 봉식이, 봉순이가 주인공이다.
사장님의 걱정이 커진 건, 최근까지 밥을 먹고 가던 녀석들이 지난 겨울 봉순이의 배가 부쩍 불러오기 시작하면서 찾아오는 횟수가 급격히 줄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 동안 여러 차례 새끼들이 태어났지만 오래 이어진 길 생활에 잘못되는 일이 많았고, 또 다시 봉순이의 배가 불러오고 있어 사장님은 물론 동네 주민들 역시 걱정이 한가득이다. 출산 시기가 지났는데도 계속 배가 불러 있어 혹시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닌지, 더욱 마음이 쓰인다고.
제작진은 강아지들 구조에 나섰고, 병원으로 이송해 여러 검사를 진행했다. 과연 새끼들은 무사한지, 봉식이와 봉순이 역시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날 수 있을지, '동물농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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