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도미니언' 6월1일 개봉 앞두고 외화 예매율 정상

[뉴스엔 배효주 기자]

6월 1일 개봉을 앞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새로운 외화 예매율 1위 주인공에 등극했다.

5월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 기준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외화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는 기록으로 눈길을 끈다.

IMAX 예매까지 스타트하며 본격 흥행 레이스를 예고한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전세계 최초 대한민국 개봉 효과로 예매율이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북미에서 오프닝 스코어만 약 2억5천만 불을 예상하는 압도적 흥행 신기록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개봉일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임시 휴일인 만큼,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흥행 기록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