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50kg대 진입하더니 과감 쇄골 노출..C사백 기죽이는 미모

이해정 2022. 5. 22.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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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5월 21일 개인 SNS에 "앱으로 셀카놀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상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스퀘어넥 미니 원피스에 C사 카디건을 걸친 모습이다.

황정음은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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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출산 후 더욱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5월 21일 개인 SNS에 "앱으로 셀카놀이"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상체 라인을 과감하게 드러낸 스퀘어넥 미니 원피스에 C사 카디건을 걸친 모습이다. 같은 C사의 큼직한 귀걸이와 명품백을 더해 움직이는 명품관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최근 50kg대에 진입했다고 인증한 것을 자연스럽게 입증하는 듯하다.

이에 팬들은 "싱글이래도 믿을 것 같다", "너무 아름다워요", "모든 걸 다 가진 여자" 등 부러움을 표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2020년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파경 위기를 겪었지만 지난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하고, 곧 둘째 임신 소식도 알려 화제가 됐다.

황정음은 지난 3월 16일 둘째 아들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사진=황정음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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