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도시재생으로 쓰레기 불법투기장→쌈지공원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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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은 빈 땅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쓰레기 투기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범죄 위험에 노출됐던 음성읍 읍내리 566-12 일대 233㎡의 터를 대상으로 추진한 역말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역말 쌈지공원이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활성화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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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은 빈 땅이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쓰레기 투기 등으로 도시미관을 해치고 범죄 위험에 노출됐던 음성읍 읍내리 566-12 일대 233㎡의 터를 대상으로 추진한 역말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음성읍 역말 도시재생 뉴딜사업(주거지지원형)으로 추진했다.
역말 쌈지공원은 주민들이 운영 방안을 계획해 마을 공동 텃밭 등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역말 쌈지공원이 주민들의 소통과 휴식 공간으로 활성화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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