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잘할 수 있어요"..'브걸' 유정, 파격 발언 왜?

채태병 기자 2022. 5. 22. 0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생리에 대한 파격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유정을 비롯한 프로그램의 멤버들이 생리에 얽힌 여러 속설을 이야기했다.

이주연은 "나는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 생리가 전염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유정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생리 주기가 비슷하다"라고 전했고, 고은아 역시 "자궁이 자궁을 질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예능 '빼고파'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생리에 대한 파격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빼고파'에서는 유정을 비롯한 프로그램의 멤버들이 생리에 얽힌 여러 속설을 이야기했다.

먼저 배윤정이 "지금 내가 마법에 걸려 있는 중이다. 몸은 무기력한데 단 음식과 튀긴 음식이 너무 당긴다"라며 "이럴 땐 무엇을 먹어야 하나"라고 운을 뗐다.

이에 김신영은 "그럴 땐 당근을 먹어야 한다"라고 씁쓸하게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주연은 "나는 여중, 여고를 나왔는데 생리가 전염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유정은 이주연의 말에 공감을 표했다.

유정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과 생리 주기가 비슷하다"라고 전했고, 고은아 역시 "자궁이 자궁을 질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유정은 "다이어트를 해도 주기가 달라지거나 7일 이상 하거나 한 적이 없다"라며 "저 임신 잘할 수 있어요"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고은아는 자신의 생리 주기가 열흘 정도 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고은아는 "넉 달 정도 생리를 하지 않은 적이 있다"라고 했다.

김신영은 "영양의 불균형 때문이다. 나는 5대 영양소를 다 먹으라고 이야기한다"라며 "피가 나가니까 고기를 계속 먹는 게 좋다"라고 조언했다.

[관련기사]☞ "치마 밑으로 휴대폰 넣더니…" 장윤정, 무대 중 몰카 봉변 고백역시 믿을 건 '큰 형님'뿐?…급락장 속 '6만전자' 진가 나왔다[더영상]5억원 별장 파도에 '와르르'…132명 사망 中여객기 '고의 추락'[더영상] 차 몰고 아내 식당 돌진한 남편...달리는 화물차서 떨어진 나무손흥민, 당당히 득점왕 오른다...콘테 "최종전 PK는 케인"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