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하루 103만 명 몰렸다..입소문 타고 '불붙은 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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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첫 주말 하루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폭발적인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103만7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무엇보다 '범죄도시2'는 토요일 하루에만 10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19년 6월 1일 112만6677명을 모았던 '기생충' 이후 1086일 만에 일일 스코어 100만 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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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범죄도시2'가 개봉 첫 주말 하루 1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폭발적인 흥행 화력을 과시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전날 103만70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날 오전 11시 50분 기준 누적 관객 수는 300만4222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2'는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이는 '백두산'의 개봉 6일째 300만 돌파 기록보다도 빠르다.
무엇보다 '범죄도시2'는 토요일 하루에만 10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2019년 6월 1일 112만6677명을 모았던 '기생충' 이후 1086일 만에 일일 스코어 100만 명을 넘기는 기염을 토했다. 마동석은 '신과 함께-인과 연', '부산행'에 이어 일일 관객 수 100만 돌파를 무려 3번 이뤄낸 기록을 추가하게 됐다.
뜨거운 흥행 열기에 주연 배우들은 감사 인사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300만 흥행 반가워', '어 마형사 400만까지 꽉 잡으쇼', '400만까지 같이 가시죠. 제 SUV로' 등 명대사를 활용한 문구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4만3922명, 누적 535만5647명을 기록했다. 이어 드림웍스 최초의 범죄오락액션 '배드 가이즈'가 일일 1만5983명, 누적 35만7840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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