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백만명 터졌다'..'범죄도시2' 마동석X손석구, 천만도 꿈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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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의 흥행이 메가톤급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동안 '범죄도시2'를 본 관객은 100만 5,610명이다.
'범죄도시2'는 마동석이라는 믿고보는 흥행 카드와 손석구, 박지환, 음문석, 김찬형 등 개성 넘치는 악역 그리고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관객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놀라운 흥행기세를 탄 '범죄도시2'가 과연 천만 관객이라는 꿈의 수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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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영화 ‘범죄도시2’의 흥행이 메가톤급이다. 개봉 첫 주말 첫 날 100만 관객을 넘어서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흥행 수치 상으로 전작을 넘어서 천만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하루 동안 ‘범죄도시2’를 본 관객은 100만 5,610명이다. 전날에 비해 48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다.
‘범조도시2’는 개봉 4일만에 200만 돌파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개봉 첫 주말에 300만 돌파 역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월까지 다른 경쟁작이 없는 상황에서 흐름을 탄 ‘범죄도시2’의 흥행기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19년 5월 개봉한 ‘기생충’ 이후로 천만 영화는 자취를 감췄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천만 영화의 시대가 끝이난 것이 아니냐는 전망까지 있었다. 극장들 역시 저조한 실적으로 인해 극장의 문을 닫고 스크린수를 줄이며 OTT 시대를 대비하는 것으로 보였다. 전세계적인 재앙 앞에 당연한 선택이었다.
하지만 ‘범죄도시2’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컨텐츠의 힘으로 관객을 다시 극장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범죄도시2’는 마동석이라는 믿고보는 흥행 카드와 손석구, 박지환, 음문석, 김찬형 등 개성 넘치는 악역 그리고 쉴 새 없이 터지는 웃음으로 관객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놀라운 흥행기세를 탄 ‘범죄도시2’가 과연 천만 관객이라는 꿈의 수치를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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