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남편' 최초공개? "부부의날 기념..거의 25년만 당구 한 판"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원희가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을 공개했다.

김원희는 22일 자신의 SNS에 "부부의 날 기념 당구나 한 판. 요즘 포켓볼에 다시 빠져듦. 거의 25년 만~ 예전에 당구장 죽순이었는데. 오늘 함께 한 지인들 조만간 다시 뭉칩시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과 함께 당구장에서 포켓볼을 즐기고 있는 김원희의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한지 벌써 수십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지내는 김원희와 남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김원희는 현재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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