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한강 수영장서 비키니 몸매 자랑..군살 하나 없던 시절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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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당시를 회상하며 "힙한 엄마 될래. 뭐 먹자고 꼬시지 말아줘"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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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배윤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의 과거 사진이 담겨있는데, 비키니를 입은 그는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붙든다.
배윤정은 당시를 회상하며 "힙한 엄마 될래. 뭐 먹자고 꼬시지 말아줘"라고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이를 본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누나, 돌아가지 마요. 그리고 지금도 멋져요"라고 응원했다. 누리꾼들 역시 "지금도 충분히 멋지다", "돌아갈 수 있다", "춤추는 모습도 곧 보고 싶다" 등의 댓글을 적었다.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코치와 결혼해, 지난해 6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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