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밤 9시까지 1만 8,770명.."올여름 재유행" 경고

조윤하 기자 2022. 5. 22.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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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젯(21일)밤 9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1만8천7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1만 명 대에 머물거나 2만 명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올여름에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보고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현재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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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젯(21일)밤 9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1만8천77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2만3천92명보다 4천3백22명 적은 수치입니다.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나겠지만, 1만 명 대에 머물거나 2만 명 초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확진자 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올여름에 재유행이 시작될 수 있다고 보고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현재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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