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출산으로 깨달은 체력 "라마즈 호흡법으로 순산"(마체농)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별이 체력에 있어 호흡법이 갖는 중요성을 말했다.

5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에서는 운동을 알리는 작가 이영미가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날 이영미 작가는 장거리 운동을 할 때 중요한 건 호흡법이라 강조했다. 기차 호흡법이라며 "칙칙 폭폭에 맞춰 내뱉고 들이마시면 된다"고 말했다.

호흡법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별은 "유일하게 출산을 경험했는데 라마즈 호흡법이라는 게 있다. 그걸 제가 정말 연습을 많이 하고 출산에 임했는데. 정말 순산했다. 호흡이 되게 중요한 거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또 그는 라마즈 호흡법에 대해 "코로 들이마신다"라고 설명했다. 이영미 작가는 "기차 호흡법은 코와 입을 동시에 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송은이는 화가 많은 박선영 아나운서에게 "라마즈 호흡법을 알려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예능 '마녀체력 농구부'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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