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이 정도면 이정현 발랐지" 원조 여전사 라이벌 의식(놀뭐)[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5. 2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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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이 테크노 여전사였던 과거를 회상하며 여전한 라이벌 의식을 보여줬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38회에서는 제시카 알바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신선봉 조별 경연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정체가 공개된 제시카 알바는 1999년 테크노 여전사로 가요계에 데뷔,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채정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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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채정안이 테크노 여전사였던 과거를 회상하며 여전한 라이벌 의식을 보여줬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38회에서는 제시카 알바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제시카 알바는 신선봉 조별 경연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정체가 공개된 제시카 알바는 1999년 테크노 여전사로 가요계에 데뷔,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채정안이었다.

유재석(유팔봉)은 이런 채정안이 과거 가수 활동을 한 사실을 어린 친구들은 모를 수 있겠다고 했는데. 되레 바라던 바라며 "저 (노래) 많이 늘었다. 그때 이 정도였으면 이정현 발랐지. 내가 하니까 이정현 왜 나온 거냐. 이정현이 갑자기, 나 여전사로 나왔는데 걔가 여전사라고 해서 나 요정됐잖나"라고 고백해 웃음케 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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