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미주와 썸 진짜? "문자 한 적 있어..주말에 보자" 너스레(놀토)[결정적장면]

박정민 2022. 5. 2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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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러블리즈 출신 미주와 '썸'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엽은 "요즘은 저보다 한해 씨가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고 붐은 "요즘 미주 씨랑 썸을 타고 있다"고 거들었다.

한해의 도발적인 멘트에 이상엽은 "진짜 아니야? 미주 양을 지키기 위한 오빠들 모임이 있다. 저랑 유재석 씨, 하하 씨가 있다. 그 산을 넘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한편 미주와 한해는 SBS 파워FM '두사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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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한해가 러블리즈 출신 미주와 '썸'에 대해 언급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드라마 '이브' 주역 박병은, 이상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받아쓰기 2라운드에서는 미주가 속했던 그룹 러블리즈 문제가 출제됐다. 이상엽은 "요즘은 저보다 한해 씨가 더 가까운 것 같다"고 말했고 붐은 "요즘 미주 씨랑 썸을 타고 있다"고 거들었다.

박나래가 "진짜 어떻게 된 거냐"라고 궁금해하자 한해는 "저도 잘 모르겠다. 헷갈린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따로 연락한 적 있냐는 질문에 한해는 "문자는 해 봤다"고 답했고 키는 "보내기만 한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해는 "답장을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더라"라고 웃었다.

또 한해는 "미주야 주말에 보자"라고 '미주' 이름으로 2행시를 했다. 한해의 도발적인 멘트에 이상엽은 "진짜 아니야? 미주 양을 지키기 위한 오빠들 모임이 있다. 저랑 유재석 씨, 하하 씨가 있다. 그 산을 넘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한편 미주와 한해는 SBS 파워FM '두사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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