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父보다 서장훈 존경해 연대 진학"→허재 배신감(아형)[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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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이 아버지보다 서장훈을 더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서장훈은 허웅이 "아버지를 떠나 본인만의 길을 개척하려고, 서장훈을 닮고 싶다며 연대를 왔다. 웅이뿐 아니라 훈이도 연대를 나왔다. 애들 둘 다 내 후배"라고 했다.
허웅은 고민도 없이 "서장훈"이라고 답해 허재를 충격에 빠뜨렸다.
허웅은 서장훈을 존경하는 이유로 "엄마가 서장훈을 되게 좋아한다. 말도 잘하고 능력도 있고 세련되고 멋있잖나. 농구로는 (실력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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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웅이 아버지보다 서장훈을 더 존경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5월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33회에서는 허재, 허웅 부자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서장훈은 허웅이 "아버지를 떠나 본인만의 길을 개척하려고, 서장훈을 닮고 싶다며 연대를 왔다. 웅이뿐 아니라 훈이도 연대를 나왔다. 애들 둘 다 내 후배"라고 했다.
이에 허재가 "얘네들의 의지와 상관없이 엄마가 보낸 것"이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강호동은 "아빠와 상관없이 존경하는 농구 선배가 허재냐, 서장훈이냐"고 물었다.
허웅은 고민도 없이 "서장훈"이라고 답해 허재를 충격에 빠뜨렸다. 허웅은 서장훈을 존경하는 이유로 "엄마가 서장훈을 되게 좋아한다. 말도 잘하고 능력도 있고 세련되고 멋있잖나. 농구로는 (실력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이런 허웅에 허재는 "내가 중앙대 제명을 당할 감수로 연대 보내놨더니 배신한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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