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피자 10판→고기 14kg 폭풍 흡입..박명수 "덕분에 먹고 살아"(토밥)[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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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히밥의 먹방에 혀를 내둘렀다.
박명수는 현주엽, 히밥을 보며 "저쪽 테이블은 우리랑 따로 왔나 봐. 멘트를 해야 방송에 나갈 거 아니냐"라고 호통쳤다.
박명수는 "진짜 대박이다"고 감탄했고 김종민은 "히밥이랑 주엽이 형은 '토밥' 자랑이다"며 뿌듯하게 말했다.
피자 10판에 이어 고기까지 먹어 치운 히밥은 "배가 40% 정도 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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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히밥의 먹방에 혀를 내둘렀다.
5월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경북 문경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끼는 피자 반죽부터 소스, 토핑까지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화덕피자 맛집. 화덕 피자 식당을 방문한 멤버들은 폭풍 먹방을 펼쳤다. 특히 히밥은 주문한 피자 10판을 거뜬하게 먹어치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노사연은 "지금 피자를 몇 판째 먹는 거냐"라고 놀랐고 히밥은 "8판째다. 그냥 제가 다 가져가겠습니다"고 덤덤하게 말했다.
배불러 하는 박명수, 김종민과 달리 노사연은 "이렇게 먹어도 크게 부담되는 느낌은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민은 당황했고 박명수는 "누나가 잘 먹으니까. 난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먹방의 신 현주엽 역시 "누나가 2등이다"고 인정했다.
두 번째 식사는 문경 약돌돼지 식당이었다. 문경 약돌돼지는 문경에서 생산되는 거정석이라는 약돌을 곱게 갈아 먹여 키운 돼지로 육질이 단단하고 영양과 식감이 풍부해 문경에서 꼭 먹어야 하는 로컬 푸드로 꼽힌다.
노사연은 고기를 굽는 현주엽을 보며 "고기를 참 예쁘게 다룬다. 사랑하는 와이프 다루듯이"라고 칭찬했다. 김종민에겐 "넌 아직 와이프 없으니까 막 다루냐. 곱게 곱게 살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기름 반, 살코기 반 적절하게 섞일 수 있도록 고기를 잘랐다. 박명수는 김종민에게 "넌 그냥 고기를 부셔 놓는다"고 웃었고, 김종민 근처에 앉은 노사연은 현주엽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고 싶어 했다.
고기를 먹은 히밥은 "제가 먹은 고기 중에 육즙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토밥'하니까 고기의 다른 점이 느껴진다. (제주도 흑돼지랑) 다르다. 식감 자체가 다르다"고 극찬했다. 히밥은 "근육 돼지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박명수는 현주엽, 히밥을 보며 "저쪽 테이블은 우리랑 따로 왔나 봐. 멘트를 해야 방송에 나갈 거 아니냐"라고 호통쳤다. 그러자 김종민은 "저기는 먹는 것만 나가도 오래 나가요. 우리는 멘트 안 하면 안 나가요 형"이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삼겹살, 가브리살, 항정살 등 다양한 부위를 섭렵했다. 그 와중에 현주엽과 히밥은 끊임없이 먹방을 펼쳤다. 박명수는 "진짜 대박이다"고 감탄했고 김종민은 "히밥이랑 주엽이 형은 '토밥' 자랑이다"며 뿌듯하게 말했다.
히밥은 육회비빔밥까지 주문했다. 박명수는 "히밥아 고맙다. 너 때문에 우리가 먹고사는 거야"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히밥이 목살을 더 먹고 싶어 한다는 말에 박명수는 벌떡 일어나 목살을 더 주문했다. 피자 10판에 이어 고기까지 먹어 치운 히밥은 "배가 40% 정도 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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