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 "불량 선배들한테 맞아서 태권도 시작"(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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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성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전현무는 문대성에게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시작했냐고 물었다.
이에 문대성은 "불량배 선배들한테 맞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태권도장에 나를 보냈다"고 답했다.
한편 배성재는 문대성에게 태권도를 익힌 후에 "불량 선배들한테 복수했냐"고 물어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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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문대성이 태권도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MBN ‘국대는 국대다’에서는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 출신 문대성이 등장했다.
이날 문대성은 태권도 레전드라는 타이틀과 달리 어렸을 적에는 많이 왜소한 아이였다고 말해 시선을 끌었다. 또래에 비해 덩치도 작고 힘도 없었다는 것.
전현무는 문대성에게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한 태권도장에서 태권도를 시작했냐고 물었다. 이에 문대성은 "불량배 선배들한테 맞고 그래서 어머니께서 태권도장에 나를 보냈다"고 답했다.
또 "태권도장 앞에서 기합 소리를 듣고 울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문대성은 "초등학교 5학년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성재는 문대성에게 태권도를 익힌 후에 "불량 선배들한테 복수했냐"고 물어 모두에게 웃음을 줬다.
(사진=MBN '국대는 국대다'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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