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어터 남친 최초 공개, 김신영 "죄송하다고 전해줘"(빼고파)

이슬기 2022. 5. 2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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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이 일주어터에게 사과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일주어터 집에 습격한 김신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하재숙, 배윤정과 함께 일주어터의 집을 갑작스럽게 찾았다.

일주어터는 김신영의 방문에 당황하면서도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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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신영이 일주어터에게 사과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일주어터 집에 습격한 김신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하재숙, 배윤정과 함께 일주어터의 집을 갑작스럽게 찾았다. 일주어터는 김신영의 방문에 당황하면서도 즐거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일주어터는 김신영의 지시를 가장 착실하게 따른 모범생이었기 때문.

일주어터는 당당하게 냉장고를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김신영은 냉장고에 붙은 사진을 보고 "남자친구랑 찍은 거냐"고 물었다. 일주어터의 남자친구 최초 공개냐며 시선을 끌었다.

하지만 일주어터의 대답은 엄마였다. 김신영은 일주어터의 "가족은 건들지 않기로 했잖아요"라는 말에 처음으로 당황하는 얼굴을 했다. 이어 "어머니께 죄송하다고 전해 달라"며 "비밀로 해주면 안 되니. 눈이 안 좋다고 꼭 말해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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