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남편 보톡스 해야" 선언..육아맘은 힘들어(빼고파)[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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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이 남편 핑계로 음식들을 외면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배윤정의 집을 직접 찾아 검사에 나선 김신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하재숙과 함께 배윤정의 집을 찾았다.
김신영은 "아침을 챙겼을 지도 걱정"이라며 배윤정의 집으로 향하는 걸음을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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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윤정이 남편 핑계로 음식들을 외면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빼고파'에서는 배윤정의 집을 직접 찾아 검사에 나선 김신영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하재숙과 함께 배윤정의 집을 찾았다. 배윤정은 김신영에게 식단과 운동을 보고 하면서도 육아 때문에 늦는 경우가 많았다. 김신영은 "아침을 챙겼을 지도 걱정"이라며 배윤정의 집으로 향하는 걸음을 재촉했다.
배윤정 집에 들어선 김신영과 하재숙은 배윤정 아들 재율이를 보고 재롱을 피웠다. 웃었다가 울었다가를 반복하는 재율이에 둘은 난감해 하면서도 기뻐 했다. 김신영은 하루가 바쁠 배윤정에게 "언니 진짜 힘들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배윤정은 한 끼도 못 먹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재율이를 낮잠 재우고 나서야 배윤정은 김신영과 대화를 나눴다. 김신영은 "언니는 정말 다이어트가 하고 싶어요?"라며 배윤정의 유행어를 따라 했다.
김신영은 배윤정이 당을 채우기 위해 챙겨 먹는 카라멜을 지적했다. 또 서랍 속의 라면과 대용량 시리얼, 가득 한 커피와 디저트 등을 살폈다.
배윤정은 "오는 지 알았으면 다 치웠지"라며 솔직 당당한 대답으로 하면서도 "모두 남편 거다"라고 해명했다. 뜯어진 육포에 대해서도 "나 안 먹었어. 우리 남편이 먹었어"라고 이야기했다.
또 배윤정은 남편의 턱을 언급하면서 "쥐포를 너무 씹어서 그렇다. 보톡스 해줘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하지만 결국 "빨리 빨리 해야 하다보니까"라며 "미안해"라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할 말을 잃으면서도 냉장고 속의 황도, 커피 우유, 대용량 초장 등을 발견하면서 "심각하다"라고 반응했다. 아울러 육아에 쫓겨 바삐 사는 배윤정에게 "재율이 엄마가 아닌 배윤정으로 10분 살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예능 '빼고파' 방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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