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미식가로 성장 중 "토밥 찍으니 고기 맛 다른 것 느껴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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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일취월장 면모를 자랑했다.
박명수는 김종민에게 "넌 그냥 고기를 부셔 놓는다"고 웃었고, 김종민 근처에 앉은 노사연은 현주엽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고 싶어 했다.
고기를 먹은 히밥은 "제가 먹은 고기 중에 육즙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토밥'하니까 고기의 다른 점이 느껴진다. (제주도 흑돼지랑) 다르다. 식감 자체가 다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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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종민이 일취월장 면모를 자랑했다.
5월 21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는 경북 문경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 모습이 그려졌다.
문경 약돌돼지는 문경에서 생산되는 거정석이라는 약돌을 곱게 갈아 먹여 키운 돼지로 육질이 단단하고 영양과 식감이 풍부해 문경에서 꼭 먹어야 하는 로컬 푸드로 꼽힌다.
멤버들은 약돌돼지 식당에서 두 번째 식사를 즐겼다. 노사연은 고기를 굽는 현주엽을 보며 "고기를 참 예쁘게 다룬다. 사랑하는 와이프 다루듯이"라고 칭찬했다. 김종민에겐 "넌 아직 와이프 없으니까 막 다루냐. 곱게 곱게 살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주엽은 기름 반, 살코기 반 적절하게 섞일 수 있도록 고기를 잘랐다. 반면 김종민은 마구잡이로 잘랐다. 박명수는 김종민에게 "넌 그냥 고기를 부셔 놓는다"고 웃었고, 김종민 근처에 앉은 노사연은 현주엽 테이블로 자리를 옮기고 싶어 했다.
고기를 먹은 히밥은 "제가 먹은 고기 중에 육즙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감탄했다. 김종민은 "'토밥'하니까 고기의 다른 점이 느껴진다. (제주도 흑돼지랑) 다르다. 식감 자체가 다르다"고 극찬했다. 히밥은 "근육 돼지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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