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X정상훈 능청 부부 케미..찰진 사투리 욕설에 웃음바다 'SNL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가인, 정상훈이 격정적인 부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5월 21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2(이하 'SNL2')'에서 송가인, 정상훈이 격정적으로 싸우고 열렬하게 사랑하는 부부로 분했다.
송가인과 정상훈 부부는 한 가구점을 찾았다.
송가인은 우는 시늉하며 "박복한 내 팔자. 고생하는 나는 안 보이냐. 뭣이 중헌디"라며 정상훈에게 삿대질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송가인, 정상훈이 격정적인 부부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5월 21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2(이하 'SNL2')'에서 송가인, 정상훈이 격정적으로 싸우고 열렬하게 사랑하는 부부로 분했다.
송가인과 정상훈 부부는 한 가구점을 찾았다. 소파에 앉아보던 정상훈은 집처럼 편안하게 해보라는 말에 양말까지 벗기 시작했다. 송가인은 양말을 거꾸로 뒤집어 벗은 것을 보고 "내가 뒤집어 벗지 말라고 몇 번을 얘길 했냐. 내 속이 다 뒤집어진다"라며 분노했다. 정상훈은 "바깥양반이 일하고 왔는데 무슨 잔소리를 그렇게 하냐"라며 맞받아쳤다. 결국 두 사람이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고 직원인 김민교가 만류했지만, 부부싸움은 멈출 줄 몰랐다.
송가인은 우는 시늉하며 "박복한 내 팔자. 고생하는 나는 안 보이냐. 뭣이 중헌디"라며 정상훈에게 삿대질 했다. 이에 정상훈은 "뭣이 중하냐고?!"라며 소리치더니, 돌연 태도를 바꿔 "임자가 중요"라고 말했다. 이 말에 화가 누그러진 송가인은 얼굴에 노여움을 풀고 정상훈과 갑자기 춤을 추는가 하면 진한 스킨십으로 닭살커플 면모를 드러내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미교포♥’ 박은지, 美 분유 대란에 난감 “마트 7군데 갔는데‥”
- 아유미 “잠든 전남친 지문으로 휴대폰 잠금 풀어 확인, 안 좋게 헤어져”(컬투쇼)
- [단독 컷] 칸 연인 ‘이정재♥임세령 투샷’ 미모와 노란원피스는 감추지 못했다
- 김혜수, 만두 먹다 차태현에 버럭 “배고픈데 입맛만 돌아”(어쩌다 사장2)[결정적장면]
- ‘마약 파문’ 로버트 할리 아내 “세상 무너지는 배신감‥정신적 문제 있나 싶어”(특종세상)
- 비 “연애설 사실 아냐”…이효리 거침없는 실명 언급에 진땀(시즌비시즌)
- 김우빈, 이병헌 권유에 비인두암 발견→♥신민아와 화려한 복귀(연중)
- ‘사업가♥’ 이시영, 오붓하게 럭셔리 선셋요트 만끽…한강서 느끼는 여유
- 성훈 “잇몸 종양으로 골반뼈 이식, 박태환 등장에 수영 관뒀다”(옥문아)
- 유재석, 부장 된 ♥나경은 동기 아나에 “부장님 남편될 수 있었는데”(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