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X파트리샤, 손깍지+얼굴 맞대기 포즈에 질색..현실남매 인증(전참시)

이하나 2022. 5. 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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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스킨십을 연습하며 질색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첫 동반 화보 촬영을 앞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 모습이 공개 됐다.

파트리샤는 남매 화보 촬영을 위해 아침 일찍 조나다느이 집을 찾았다.

첫 화보에 들뜬 파트리샤와 달리 조나단은 "난 태어나서 다섯 번"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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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스킨십을 연습하며 질색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첫 동반 화보 촬영을 앞둔 조나단, 파트리샤 남매 모습이 공개 됐다.

파트리샤는 남매 화보 촬영을 위해 아침 일찍 조나다느이 집을 찾았다. 첫 화보에 들뜬 파트리샤와 달리 조나단은 “난 태어나서 다섯 번”이라고 허세를 부렸다.

남매는 마스크팩을 붙이는 과정에서도 티격태격했다. 파트리샤가 마스크팩을 가져오자 조나단은 “너는 해야 하기는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이 “나 팩 원래 안 해”라고 말하자, 파트리샤는 “그래서 그러니”라고 공격했다.

그때 집에는 유규선 매니저가 도착했다. 유규선은 “혹시 다이어트 했나. 너무 날씬해졌다”라고 물어 파트리샤를 설레게 했다. 반면 조나단은 “형 날씬한 사람 본 적 없어?”라고 물으며 발끈했다.

남매는 유규선이 뽑아 온 화보 시안을 보고 크게 당황했다. 유규선이 촬영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스킨십을 연습해보자고 제안하자, 조나단은 “이거 약간 계약 위반 아니냐”라고 말했다.

1단계 손깍지 포즈를 시도하다가 실패한 조나단은 “깍지는 안 껴봤다. 깍지 끼는 남매가 있으면 그건 남매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파트리샤 역시 오빠와 손을 잡은 후 몸서리를 쳤다.

이어 남매는 볼 맞대기 포즈를 시도했다. 조나단은 “나 못하겠다”라며 군대 가기 전날 표정을 지으며 겨우 성공을 했고, 조나단은 “괜찮은데 부탁드려 달라. 5초 이상 안 된다고”라고 당부했다.

스튜디오에서 파트리샤는 “닿는 것조차도 너무 싫더라”고 말한 후, 권율과는 전혀 다른 온도차로 손깍지 포즈를 시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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