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日아내, 핸드폰에 '사랑하는 미나미'로 저장" 부부애 자랑(애로부부)

송오정 2022. 5. 2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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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악플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의사 아내를 위로하는 남편을 보며 최화정은 "세상 살면서 내 남편이 지구상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든든하면 얼마나 좋겠나"라며 부러워했다.

송진우 역시 "아내 핸드폰에 저장된 내 이름이 '제일 친한 친구'다. 제 핸드폰에는 '사랑하는 미나미'라고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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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송진우가 아내 미나미와 남다른 애정을 자랑했다.

5월 21일 방송된 채널A, 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유명 한의사 시청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악플 때문에 힘들어하는 한의사 아내를 위로하는 남편을 보며 최화정은 "세상 살면서 내 남편이 지구상 가장 믿을 수 있는 사람이고 든든하면 얼마나 좋겠나"라며 부러워했다. 장영란도 "제일 절친 아니냐"라며 공감했다.

송진우 역시 "아내 핸드폰에 저장된 내 이름이 '제일 친한 친구'다. 제 핸드폰에는 '사랑하는 미나미'라고 되어있다"라고 말했다.

(사진= 채널A, EN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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