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김민종 덕분에 아내 만났다, 3개월만 직진 결혼"(살림남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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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이 김민종 덕분에 아내를 만났다고 전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이 '사랑의 꽈배기' 종영을 기념해 김민종, 오지호, 이정진과 캠핑을 즐겼다.
김민종은 "너 그걸로 작업 많이 했지?"라고 장난을 쳤다.
김민종이 "다훈 형 빼고는 다 나를 부러워 한다"라고 말하자, 오지호는 "결혼 해야지"라고 답했고, 김민종은 자리에서 일어나 불을 지피며 시선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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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다훈이 김민종 덕분에 아내를 만났다고 전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이 ‘사랑의 꽈배기’ 종영을 기념해 김민종, 오지호, 이정진과 캠핑을 즐겼다.
대화 중 김민종은 슬럼프를 묻는 질문에 “난 음악적인게 컸다. 한동안은 노래하는게 힘들어서 노래가 싫어졌다. 그런 시간이 10년 가까이 지났다. 나는 더 이상 노래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노래도 하지 말아야지 했다”라며 “그러다 어머니가 재작년에 돌아가셨다. 생전에 내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셨다. 어머니 생각이 나면서 음악을 한 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데뷔 30주년 음원을 발매한 계기를 밝혔다.
오지호는 “민종이 형 노래 진짜 좋아했는데”라며 노래를 불렀다. 김민종은 “너 그걸로 작업 많이 했지?”라고 장난을 쳤다. 오지호는 “첫째가 8살이다”라고 발끈했다.
윤다훈은 “나도 민종이 덕분에 지금 아내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김민종은 “다훈이 형이 ‘내 이상형이야’라고 했다. 나는 오랜 시간 오빠 동생으로 지냈는데 바로 ‘형수야 이제부터’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윤다훈은 “3개월 만에 결혼했다. 마음이 되면 쭉 가는 거다. 나는 결혼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결혼의 장점을 언급했다.
김민종이 “다훈 형 빼고는 다 나를 부러워 한다”라고 말하자, 오지호는 “결혼 해야지”라고 답했고, 김민종은 자리에서 일어나 불을 지피며 시선을 돌렸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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