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30대 초반 아빠 연기 싫었다, 김유정 못 챙겨줘 미안해"(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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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호가 김유정에게 미안함을 느낀 사연을 공개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 김민종, 오지호, 이정진이 아지트에서 캠핑을 즐겼다.
맥주부터 더덕주까지 남다른 술 사랑을 드러낸 김민종은 과거 윤다훈과 '수호천사'에 출연했을 때 추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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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지호가 김유정에게 미안함을 느낀 사연을 공개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윤다훈, 김민종, 오지호, 이정진이 아지트에서 캠핑을 즐겼다.
맥주부터 더덕주까지 남다른 술 사랑을 드러낸 김민종은 과거 윤다훈과 ‘수호천사’에 출연했을 때 추억을 공개했다. 김민종은 “그때 보성이 형까지 있었다. 처음에는 감독님들도 회식을 좋다고 하다가 여러 번 하니까 스태프가 짜증이 난 거다”라며 “다훈이 형이 감동인게 회식할 때마다 스태프한테 집에 갈 때 택시비를 줬다”라고 말했다.
어느덧 데뷔 40주년을 맞은 윤다훈은 슬럼프가 없었냐는 질문에 “섭외가 왔는데 주인공의 아빠 역할이 들어왔다. 애들 아빠는 해봤지만 성인의 아빠 역할을 하니까 느낌이 그렇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도 “서른 한두 살 때 일찍 결혼한 콘셉트여서 7살 된 딸이 있었다. 그때 딸이 김유정이었다. 그때 너무 싫었다. 나도 어린데 누구 아빠 역할을 한다는게”라며 “그래서 아역 중에 가장 잘 안 챙겨줬던게 김유정이었다. 좀 그랬다. 유정이한테는 참 미안하다”라고 고백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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