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언니" 한지민, 숨겨둔 가족 탓 김우빈과 이별? (우리들의 블루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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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쌍둥이 언니의 존재를 암시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3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이영옥(한지민 분)은 현춘희(고두심 분) 덕분에 혜자 삼촌과도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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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쌍둥이 언니의 존재를 암시했다.
5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13회(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에서 이영옥(한지민 분)은 현춘희(고두심 분) 덕분에 혜자 삼촌과도 화해했다.
앞서 이영옥은 물질을 하다가 그물에 발이 걸려 생사를 오갔고 현춘희 덕분에 살았다. 현춘희는 물질을 하며 자꾸 욕심을 내는 이영옥에게 물질을 하지 말라고 야단쳤고, 이영옥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제 사연을 털어놨다.
이영옥은 혜자 삼촌과 다른 해녀들이 자신을 거짓말쟁이라 여긴 부모님 문제에 대해 화가였던 부모님이 생활고로 장사를 하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영옥은 수시로 걸려오는 전화에 대해 “숨겨둔 남자도 아니고 애도 아니다”며 정체를 밝혔고 그 말은 현춘희만 들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현춘희의 말을 전해들은 혜자 삼촌이 이영옥에게 “춘희 삼촌 당부도 있고 다른 해녀에게도 선장에게도 네가 말 안 하면 말 안할 거다. 다른 해녀들은 나랑 춘희 삼촌 말이면 군소리 없이 따라올 거다. 사정이 그러면 돈 벌고 싶지, 죽는 줄 모르고. 내 손주도.. 좀 그래”라며 공감했다.
혜자 삼촌의 말이 이영옥에게 수시로 전화를 걸어오는 상대에게 뭔가 문제가 있음을 암시한 대목. 이후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에서는 이영옥이 전화통화하며 “그런데 영희가 제주로 온다니 그게 무슨 소리냐”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이영옥은 갑작스럽게 박정준(김우빈 분)에게 “우리 그냥 전처럼 선장과 해녀로 지내자”고 이별을 선언했다. 박정준은 “서로 사랑하는데 왜 헤어져?”라며 눈물을 보였고 이영옥은 “난 선장이랑 재미있게 놀려고 만난 거야”라며 모진 말을 했다.
그런 가운데 이영옥이 “많이 놀랐나봐. 나랑 쌍둥이 언니 영희”라며 쌍둥이 언니를 소개하는 모습이 더해지며 이영옥에게 걸려온 전화의 정체가 쌍둥이 언니임을, 또 그로 인해 박정준과 이별을 결심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사진=tvN ‘우리들의 블루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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