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는 '첫사랑'이다

2022. 5. 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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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혜수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세상을 모두 담을 듯한 큰 눈과 깨끗한 피부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다.

배우 윤소이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네티즌은 “눈이 정말 예쁘세요” “여전히 예쁘고 미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986년 박중훈과 함께 ‘깜보’로 데뷔한 김혜수는 ‘첫사랑’(1993), ‘닥터봉’(1995), ‘신라의 달밤’(2001), ‘타짜’(2006), ‘도둑들’(2012), ‘관상’(2013), ‘국가부도의 날’(2018) 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혜수는 최근 케이블채널 tvN '어쩌다 사장2'에 출연했다. 김혜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밀수’에서 조인성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김혜수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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