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는 없다"던 갓세븐, 완전체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 [이덕행의 가요 진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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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 제이비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이 컴백한다.
갓세븐은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매한다.
리더 제이비(JAY B)가 작사·작곡한 'NANANA'는 갓세븐 특유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팝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번 컴백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갓세븐이 JYP를 떠나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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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은 23일 새 미니앨범 'GOT7'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갓세븐이 지난해 2월 20일 발표한 싱글 'Encore(앙코르)' 이후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앨범 단위로는 2020년 11월 30일 발매된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엇인지 잊지 않기 위해, 기다려 준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갓세븐이 전하는 진심어린 메시지가 담겨있다.
총 6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NANANA'다. 리더 제이비(JAY B)가 작사·작곡한 'NANANA'는 갓세븐 특유의 밝고 칠(Chill)한 느낌이 고스란히 담긴 곡으로 팝사운드와 기타 루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저 가장 갓세븐다운 앨범이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많은 아이돌 그룹은 데뷔를 기준으로 소속사와 7년간 전속계약을 체결한다. 7년의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에서 멤버들은 재계약과 계약 만료라는 선택지를 두고 고민한다. 팬들의 바람은 '전원 재계약'이지만 실제로 전원 재계약에 성공한 그룹을 찾기란 쉽지 않다.
갓세븐도 마찬가지였다. 2021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갓세븐은 멤버 전원이 제계약 체결 없이 다른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7명의 멤버들이 둥지를 튼 소속사도 화려했다. 제이비는 하이어뮤직, 유겸은 AOMG, 뱀뱀은 어비스 컴퍼니, 영재는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잭슨은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 팀 왕 소속으로 중화권 활동에 집중했으며 마크는 미국 유명 에이전시인 CAA와 손을 잡았다.
말뿐인 약속이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던 갓세븐은 완전체 앨범으로 팬들을 더욱 기쁘게 해줄 계획이다. 또한 갓세븐은 이에 그치지 않고 5월 21일~22일 온·오프라인으로 팬콘을 개최하며 1년 5개월 만에 팬들과 대면 만남을 가진다.
여전히 끈끈한 모습을 보여준 갓세븐. 앞으로도 '따로 또 같이' 보여줄 모습에 더욱 큰 기대가 모아진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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