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200회 특집' 이영자, 송은이에 감사 "부친상 당시 큰 도움 줘"[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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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은이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 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집들이 준비가 이뤄졌다.
이에 송은이는 "영자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 내가 더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이영자는 고맙다는 듯 진하게 미소를 머금고 송은이를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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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은이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 겸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의 집들이 준비가 이뤄졌다. 이영자는 전현무, 송성호 실장과 함께 홍현희 집들이 선물을 사고자 용인까지 움직였다. 이들은 4년 전 첫 방영 당시를 곱씹으며 추억에 잠겼다.
전현무는 "나도 처음에 긴장 많이 했다. 영자 누나랑 처음인데다 대선배"라면서 한껏 긴장했던 때를 떠올렸다. 이어 전현무는 "은이 누나랑은 방송을 해봤지만, 은이 누나랑 자리가 멀고(스튜디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은이는 만능 양념장이지. 우리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은이한테만 연락했는데 내 연락처에 있는 사람보다 더 많은 사람이 왔다”라면서 송은이의 인품을 칭찬했다.
이에 송은이는 “영자 언니가 이렇게 말해주니 내가 더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고 이영자는 고맙다는 듯 진하게 미소를 머금고 송은이를 바라보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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