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조나단 국수 먹이기' "그냥 가면 사람 아냐!"

김민정 2022. 5. 2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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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조나단에게 국수를 먹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유병재는 스케줄이 있는 조나단을 위해 꽈리고추잔치국수를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조나단이 나가려고 하자 유병재는 "너 지금 나가면 사람 새* 아니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조나단에게 국수를 먹이고 마음이 놓인 유병재는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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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가 조나단에게 국수를 먹이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 파트리샤, 천뚱 등이 등장했다.

유병재는 스케줄이 있는 조나단을 위해 꽈리고추잔치국수를 만들어주겠다고 했다. 꽈리고추라고 했는데도 청양고추를 사오자 유병재는 “이거 왜 청양이야!”라며 펄쩍 뛰었다.

게다가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잔치국수에 유병재는 당황했다. 조나단 역시 엉덩이를 들썩이며 국수나오기를 기다렸다.

이때 현장 매니저가 “지금 나가야 한다”라며 조나단을 불렀다. 조나단이 나가려고 하자 유병재는 “너 지금 나가면 사람 새* 아니다!”라며 엄포를 놓았다.

유병재는 뜨거운 그릇을 들고 달려나와 “한 젓가락만 먹고 가라”라고 권했다. 먹기 시작하자 끊을 수 없게 된 조나단은 그릇째 들고 나갔다.

이영자는 “유병재 많이 달라졌다. 전같으면 저렇게 붙잡지도 않았을 건데”라며 대견하게 여겼다. 전현무는 “맛있겠다. 레시피 단톡방에 올려라”라고 했다가 “우리 단톡방 없다”라고 집중포화당했다. 전현무는 “200회 특집으로 만들자”라며 수습했다.

조나단에게 국수를 먹이고 마음이 놓인 유병재는 소파에 앉아 휴식을 취하려고 했다. 그때 양세형이 찾아와서 잔치국수를 함께 먹은 후 홍현희 집들이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들이 준비와 조나단&유규선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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