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박군이 새벽에 차려준 아침상 자랑..꿀떨어지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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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트로트가수 박군 부부가 신혼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며칠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 거래요. 근데 왜 피드 안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 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결혼식에서 한영은 "저는 시력이 나쁘고 귀가 밝다. 이 사람(박군)은 시력이 좋고 귀가 어둡다. 천생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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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과 트로트가수 박군 부부가 신혼일상을 공유했다.
한영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며칠전 새벽에 만들어놓고, 아침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고생했다고 만들어주는 거래요. 근데 왜 피드 안올리냐 그래서 올렸어요. 저도 이 정도 만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인친님들 칭찬 좀 해주고 가세요"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홍학모양으로 자른 파프리카와 옥수수죽이 정성스럽게 놓여있다.
박군의 수준급 요리실력에 누리꾼들은 "어머 박군 완전 솜씨 있으시네" "시집 잘 갔어요" "와우~ 센스쟁이"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영은 지난달 8세 연하의 박군과 결혼했다. 최근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사사람의 결혼 현장이 처음 공개됐다. 결혼식에서 한영은 "저는 시력이 나쁘고 귀가 밝다. 이 사람(박군)은 시력이 좋고 귀가 어둡다. 천생연분"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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