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브걸 유정·배윤정, 워스트 다이어터..김신영, "셀카+가슴사진 보내지마" [Oh!쎈 종합]

김예솔 2022. 5. 22.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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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과 배윤정이 나란히 워스트 다이어터에 선정됐다.

김신영은 배윤정의 살림살이를 뒤지며 점검에 나섰다.

김신영은 "댄서들이 커피우유를 좋아한다"라며 "유자차도 그렇다. 댄서들이 자주 먹는다"라며 단 음식을 좋아하는 배윤정의 식습관을 지적했다.

김신영은 "공동 꼴찌는 두 분"이라며 유정과 배윤정을 워스트 다이어터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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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과 배윤정이 나란히 워스트 다이어터에 선정됐다. 

21일에 방송된 KBS2TV '빼고파'에서는 멤버들이 숙소로 모인 가운데 김신영이 뽑은 워스트 다이어터가 공개됐다. 

앞서 이날 김신영은 하재숙과 함께 배윤정의 집에 기습 방문했다. 김신영은 배윤정의 살림살이를 뒤지며 점검에 나섰다. 배윤정은 "말을 하고 왔으면 다 치웠을 거 아니냐"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의 서랍에는 라면과 간식거리가 가득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냉장고에는 커피우유 있었다. 김신영은 "댄서들이 커피우유를 좋아한다"라며 "유자차도 그렇다. 댄서들이 자주 먹는다"라며 단 음식을 좋아하는 배윤정의 식습관을 지적했다. 배윤정은 "그런 것만 보지 마라"라며 찐달걀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배윤정은 "이거 다 남편 꺼다. 지금 남편한테 전화해서 뭐라고 하겠다"라며 "남편 지금 레슨 시간이다"라고 변명했다가 결국 자신의 음식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배윤정은 "조금만 시간이 있으면 먹는 것보다 잠을 선택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배윤정에게 맞는 식단을 설명했다. 김신영은 "참치캔에 기름을 짜고 재율이 먹는 이유식 채소와 김자반을 넣고 비벼 먹으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신영은 워스트 다이어터를 뽑았다. 김신영은 5위로 "엘리트 자매가 확실히 열심히 한다"라며 하재숙, 김주연을 뽑았다. 이어 김신영은 4위로 고은아를 뽑았다. 김신영은 "음식도 잘 해먹고 테니스를 따로 배운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던 아이"라고 칭찬했다. 이어 3위로 박문치를 뽑았다. 

김신영은 "공동 꼴찌는 두 분"이라며 유정과 배윤정을 워스트 다이어터로 뽑았다. 배윤정은 "육아를 하니까 시간이 나면 뭘 먹기보다 잠을 자자고 선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신영은 유정을 보며 "활동 많이 하는 건 아는데 너의 식단을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은 "식단을 보내달라고 했지 너의 얼굴을 보내달라고 하지 않았다. 왜 이렇게 올리는 거냐"라며 얼굴과 가슴골이 나온 상반신 셀카를 보내지 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KBS2TV '빼고파'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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