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전현무, '홍쓴부부' 선물도 '식후경' "배고프면 아무거나 사니까" '전참시'

김민정 2022. 5. 22.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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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전현무가 홍쓴부부 집들이 선물을 사러 함께 갔다.

부부의 집들이 초대에 응한 이영자는 송성호 실장과 함께 나섰다.

이영자는 "살다살다 현무 씨가 사는 걸 다 먹네. 200회만에 처음이지?"라고 팩트(!)를 날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이영자는 집들이 선물을 맞춘 단골 멀티샵에 가서 일단 파스타부터 먹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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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와 전현무가 홍쓴부부 집들이 선물을 사러 함께 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권율, 파트리샤, 천뚱 등이 등장했다.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출산과 육아를 위해 새 집으로 이사했다. “‘전참시’ 출연하면서 세 번째 이사인데도 집들이는 처음이다. 사람이 모일만한 공간도 없었다”라며 홍현희는 기쁘게 패널들을 초대했다.

홍현희의 새 매니저 조남현 팀장은 “매니저 8년차”라고 소개했다. “배우와 가수를 맡았다. 개그맨은 처음”이라는 조남현 팀장도 집들이를 위한 준비에 나섰다.

부부의 집들이 초대에 응한 이영자는 송성호 실장과 함께 나섰다. 전현무를 데리러 간다면서 송성호 실장은 “선물 사러 핫한 데 간다니까 전현무 씨도 같이 가겠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차에 타면서 커피를 건네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살다살다 현무 씨가 사는 걸 다 먹네. 200회만에 처음이지?”라고 팩트(!)를 날려 전현무를 당황하게 했다.

전현무는 “어제 저녁부터 안 먹었다”라고 하자 이영자는 “나도 누룽지스프만 먹었다”라고 말했다. “걸어다닐 정도로만 먹었다”라는 이영자 말에 양세형은 “아, 5~6인분!‘이라고 응수했다.

이영자는 집들이 선물을 맞춘 단골 멀티샵에 가서 일단 파스타부터 먹자고 했다. “파스타 먹자고?”라며 놀라는 전현무에게 이영자는 “배고프면 아무거나 골라”라고 명분을 댔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들이 준비와 조나단&유규선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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