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 조나단 점심 해주려다 절규.."제발 먹고 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5. 2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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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방송인 유병재가 조나단의 점심을 만들어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조나단의 하루가 그려졌다.

결국 조나단은 떠날 시간이 됐고, 유병재는 "가지마. 다했다. 너 지금 가면 사람 새끼도 아니다"라며 소리쳐 조나단을 붙잡았다.

유병재는 결국 조나단이 돌아와 한 젓가락을 떠먹자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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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유병재가 조나단의 점심을 만들어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유병재와 조나단의 하루가 그려졌다.

유병재는 이날 다음 스케줄까지 30분 밖에 안 남았다는 조나단에 백종원 표 '꽈리고추 잔치국수'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유병재는 10분 내로 만들겠다고 자신했으나 정작 시간이 가까워오자 조급한 마음에 제대로 실력을 내지 못했다.

조나단은 그 와중에 계속해서 "9분 남았다", "6분 남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결국 조나단은 떠날 시간이 됐고, 유병재는 "가지마. 다했다. 너 지금 가면 사람 새끼도 아니다"라며 소리쳐 조나단을 붙잡았다. 유병재는 결국 조나단이 돌아와 한 젓가락을 떠먹자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뭇해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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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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