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해방일지' 돌아온 손석구..다시 김지원에게 가나[★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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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씨가 다시 산포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다시 산포를 찾은 구씨(손석구 분)가 그려졌다.
구씨는 과거 염미정(김지원 분)을 만나러 갔던 길 그대로 당미역으로 가 옛날처럼 퇴근할 염미정을 기다렸고, 염미정이 오지 않자 산포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구씨는 뜻밖에 염제호를 '여보'라고 부르는 모르는 아주머니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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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다시 산포를 찾은 구씨(손석구 분)가 그려졌다. 구씨는 과거 염미정(김지원 분)을 만나러 갔던 길 그대로 당미역으로 가 옛날처럼 퇴근할 염미정을 기다렸고, 염미정이 오지 않자 산포까지 들어갔다. 하지만 구씨는 뜻밖에 염제호를 '여보'라고 부르는 모르는 아주머니를 만나게 된다. 이윽고 염제호(천호진 분)가 구씨를 발견하고는 "왔네"라며 집으로 들였다.
염제호는 구씨에게 "자네 떠나고 얼마 안 있다 갔어. 그 해 가을에. 잠시 쉬러 방에 들어갔다가 못 일어나고 그 길로 갔어. 밥 앉혀놓고"라며 염씨 남매들의 엄마가 세상을 떠난 것을 밝혔다. 염제호는 "어떻게 사나 싶다가도 정신 들면 견딜만한 것도 있어. 애들이 고생 많았어. 셋이 서울로 들어갔어"라고 말해 염미정이 서울로 이사간 것을 밝혔다.
구씨는 염제호의 집에서 나와 과거 헤어지던 때에 염미정이 자신의 연락처를 적어 줬던 쪽지를 펼쳐봤다. 이어 그는 눈물을 글썽이며 "염미정"이라고 읊조리면서 엔딩을 맞았다.
황수연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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