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김신영, 배윤정 집 기습 점검 "정말 다이어트가 하고 싶어?"

김은정 2022. 5. 21. 2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신영이 배윤정을 위한 다이어트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빼고파'에서는 반장 김신영이 배윤정의 집을 기습 점검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배윤정에게 김신영은 "언니는 정말 다이어트가 하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시간 있으면 먹는 것보다 쪽잠을 택한다"는 그에게 김신영은 "배윤정으로 10분 살기 솔루션을 제안한다"며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와 운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은정 기자] 김신영이 배윤정을 위한 다이어트 맞춤 솔루션을 제안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빼고파’에서는 반장 김신영이 배윤정의 집을 기습 점검했다.

이날 김신영과 하재숙의 깜짝 방문에 배윤정은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배윤정에게 김신영은 "언니는 정말 다이어트가 하고 싶어요?"라고 물었다. '프로듀스101'에서 배윤정이 김소혜에게 했던 질문을 패러디 한 것.

배윤정은 "네 하고 싶다"고 소심하게 답했고, 본격적으로 집안 수색과 함께 라면, 인스턴스 식품, 대용량 시리얼, 코코아, 육포, 쥐포 등이 발각됐다. 이에 배윤정은 "모두 남편 것"이라고 필사적으로 핑계거리를 찾았다.

냉장고 수색도 이어졌다. "아이가 300일이라 냉장고가 꽉 찾다"는 배윤정의 말에도 김신영은 커피우유, 유자차 등을 지적하며 "댄서들이 이걸 좋아한다. 이건 언니 거"라고 지적했다.

결국 배윤정은 "미안해"라고 사과하며 9개월 아들 재율이 육아로 인해 다이어트를 위한 습관 교정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시간 있으면 먹는 것보다 쪽잠을 택한다"는 그에게 김신영은 "배윤정으로 10분 살기 솔루션을 제안한다"며 초간단 다이어트 레시피와 운동 노하우를 전수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