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전현무X이영자, 첫만남 회고.."우린 모래알 조합이었다"

이시호 기자 2022. 5. 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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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방송인 전현무와 이영자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날 전현무와 이영자는 홍현희의 집들이를 위해 선물을 구입하러 나섰다.

두 사람은 첫 출연 당시 잔뜩 긴장했던 홍현희를 떠올리다, '전참시' 시작 무렵까지 회상하기 시작했다.

전현무가 "우리 처음에 조합이"라 말을 꺼내자, 이영자는 "안 맞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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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전참시' 방송인 전현무와 이영자가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와 이영자는 홍현희의 집들이를 위해 선물을 구입하러 나섰다. 두 사람은 첫 출연 당시 잔뜩 긴장했던 홍현희를 떠올리다, '전참시' 시작 무렵까지 회상하기 시작했다. 전현무가 "우리 처음에 조합이"라 말을 꺼내자, 이영자는 "안 맞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 역시 "솔직히 모래알이었다. 병재, 세형이랑은 같이 해본 적이 없고, 누나는 너무 대선배고, 은이 누나는 많이 봤는데 멀리 떨어져 있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송은이가 결국 모두를 묶어준 "만능 양념장"이라고 극찬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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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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