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영자 매니저, 일 오래 못 할 줄 알았다"(전참시)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5. 2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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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전현무가 이영자 매니저인 송성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을 방문한 이영자,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영자는 전현무에게 "(송성호) 매니저가 곧 본부장 승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송성호 매니저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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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전현무 송성호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전참시' 전현무가 이영자 매니저인 송성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을 맞아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을 방문한 이영자,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전현무와 함께 홍현희에게 줄 선물을 구하러 나섰다. 이 과정에서 이영자는 전현무에게 "(송성호) 매니저가 곧 본부장 승진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송성호 매니저의 첫인상을 털어놨다. 그는 "처음엔 (매니저 일을) 오래 못 할 줄 알았다. 이영자 누나한테 쫄고 앞에서 찍으니까 표정도 안 좋고 불안해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송성호 매니저는 "그때가 (이영자) 선배와 만난 지 6개월 차였다. 지금은 오랜 시간이 흘렀으니 농담인지 안니지 구분할 수 있었는데 그때는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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