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락토프리남 별명 때문에 광고 찍게 돼, '전참시' 덕분"

이하나 2022. 5. 2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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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이 '전참시' 덕분에 광고를 찍게 됐다고 고백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에 권율이 출연했다.

권율은 '전참시' 덕분에 좋은 일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권율은 "전참시에서 주신 락토프리남 별명 덕분에 락토프리 유제품 광고를 찍게 됐다"라고 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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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권율이 ‘전참시’ 덕분에 광고를 찍게 됐다고 고백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200회 특집에 권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200회를 맞아 제이쓴의 매형인 천뚱과 권율이 축하를 위해 출연했다. 드라마 스케줄까지 미루고 온 권율은 “어쩌다 보니 가족이 됐다”라고 인사했다.

전현무가 “요즘 드라마보다 예능이 더 좋지 않나”라고 묻자, 권율은 “집에서 드라마를 잘 안 보고 예능을 본다. ‘저 친구 재밌는데’라고 하면서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권율은 ‘전참시’ 덕분에 좋은 일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권율은 “전참시에서 주신 락토프리남 별명 덕분에 락토프리 유제품 광고를 찍게 됐다”라고 말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전현무가 “그거 내가 지어준 거다”라고 주장하자, 권율은 “빠른 시일 내에 크게 한 턱 쏘겠다”라고 고마워 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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